[Apt신잡]'잔금20%유예·최대'(15옵션·6.5m)광폭거실

전국적인 아파트 분양 한파 위기 속에서 공공택지 개발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로 3억원대의 압도적 경쟁력을 갖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이 최근 파격 특혜 카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경제자유구역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지난 2024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대방 엘리움(1,328세대)의 최대 장점은 단연 압도적인 분양가격 경쟁력.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3.3㎡당 약 900만원대로 시작되는 책정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2,065만원과 비교해도 절반 아래이며, 포항의 신규 분양 단지에도 2억원이나 낮은 3억원대의 파격적인 조건이다.

이에 더해 대방 엘리움은 최근 마지막 회사 보유분을 대상으로 '한정 세대 특별 분양'이라는 더 파격적인 조건을 패키지로 묶어 소비자에게 내놓았다.

▲잔금 20% 유예·최대 14가지 무상 옵션

대방 엘리움의 금융혜택 중 잔금 20% 유예 조건은 가장 먼저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10% 계약금을 두번으로 나눠 1차(계약시) 1,000만원, 2차(계약 후 한달 이내) 나머지를 각각 지급하면 되며 이후 중도금은 없다.

90%(잔금)는 기간이 4개월 간으로 정해놓은 입주 시 지급하는데 이 또한 20%는 주택담보대출로 2년간 무이자 유예되는 조건이므로 잔금 걱정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은 또 포항의 타 신규 단지와 비교하더라도 역대급 무상 옵션이라는 파격 조건도 내놓았다.

최근 분양에 들어간 포항 남구의 5억원대 단지보다 훨씬 저렴한 3억원대('84B'타입 기준 평균)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무상 옵션은 '엔지니어드 스톤'(주방벽·상판 전체), 스마트 전기오븐, '아메리칸 스탠다드'(주방·발코니·세탁기·욕실 수전, 도기), 거실통창 유리난간 등 최대 14가지에 이른다.

▲공간 추가 설계 이어 '8대1勝' 주차도 '특화'

포항에서 같은 평형 타입일 경우에도 '대방 엘리움'이 설계하면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더 넓은 공간이 창출된다.

28일 대방 엘리움에 따르면 인근 타 단지의 전용면적 25.66평형 비교하면 '84B' 타입 25.68평형은 서비스면적 12.44평, 실사용 면적 38.13평으로 약 3평이나 더 넓은 차이를 냈다.

이를 통해 최대 6.5m의 광폭 거실도 주거의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남·북구를 통틀어 대표적인 8개 단지와 주차 공간을 비교해도 대방 엘리움은 압도적인 우위를 드러냈다.

회사 측 분석 결과, 타 단지들은 총 522~2,994 세대 당 1.28대~1.53대의 주차 공간인 데 비해 대방 엘리움은 가장 많은 1.81대를 확보해 주민 편의는 물론 명실상부한 지상공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허브 경쟁력=공공택지 개발 프리미엄

이처럼 대방 엘리움이 경북 최대 도시 포항의 수준 높은 주거 소비자들에게 잇달아 내놓고 있는 특혜 패키지는 이미 전국적으로 입증된 공공택지 개발 부지의 우월적 경쟁력에서 예견됐다.

회사 측이 최근 5년간 부산과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의 공공택지와 민간택지 아파트를 비교한 결과는 특히 흥미를 끈다.

민간과 공공 택지의 최초 분양가 대비 상승률을 나란히 비교하면, 부산광역시(66% : 188%, 2.8배), 인천광역시(41% : 246%, 6.0배), 전주시(78% : 151%, 1.9배), 김해시(49% : 79%, 1.6배)인 상승세에 펜타시티가 과연 어떤 수치를 더할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보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매할 경우에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점은 또 다른 혜택이다.

아파트 분양 전문가인 박지숙 컨설턴트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자신 있게 제시할 수 있는 대방 엘리움의 본원 경쟁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공택지의 저렴한 분양가에 있다"면서 "펜타시티가 미래 복합자족 신도시의 경쟁력을 갖춰 민간에 비해 큰 폭의 프리미엄은 미래의 특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의 견본주택과 홍보관은 각각 포항시 남구 상도동과 펜타시티 내에 위치하며, 분양 문의 전화는 010-4054-020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