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김화기 재경동지중·고동문회장 취임

18일 서울 웨딩피에스타에서 200여명 참석

뉴스포레 김건우 기자 승인 2024.04.22 12:03 의견 0
지난 18일 2024년 재경 동지중·고등학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김화기(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제21대 회장이 취임했다. <뉴스포레 사진>

2024년 재경 동지중·고등학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저녁 서울 웨딩피에스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석(20회)한국IPTV방송협회장과 박종호(파크랜드 대표)재경 포항향우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김화기(57, 35회)금화클린앤원 대표가 제 21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회장 이·취임 등 동문회 활동에 오랜 기간 공백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재경 동문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활발한 활동으로 친목 도모와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20대 하상형(27회)회장에 이은 21대 신임 집행부는 김화기 회장과 손창용(37회)사무총장, 박인표(49회)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주요 사업으로 합동 산행대회, 골프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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