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023마스터의전지도사’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
“전국 규모 의전조직 확보해 연간 최다 장례의전 기록"
뉴스포레 김지원 기자
승인
2024.03.25 17:43
의견
0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최근 고양시 행주동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의전본부에서 ‘2023 프리드라이프 마스터 의전지도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25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의전지도사는 장례 발생 시 가장 먼저 고객을 만나 장례 절차 전반의 진행을 돕는 핵심인력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높은 고객 만족을 얻은 우수 의전지도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서 전국의 의전지도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거뒀다.
수상의 영광을 얻은 이동민 의전지도사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의 실현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정영욱 의전지도사는 “우수 의전지도사에 선정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면서 "동료 의전지도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상식을 마련한 회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전국 규모의 의전 조직망,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을 기반으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 국내에서 연간 최다 장례의전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프리드라이프 의전지도사 고객만족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교육,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애 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포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