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국기 태권도인들도 기와 힘으로 대한민국의 염원을 모으는 길에 동참하고 있다. 본지는 최근 청와대 본관 앞 광장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펼친 태권도 챌린지 퍼포먼스를 2회에 걸쳐 화보로 구성해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심장으로서 현대사의 상징이 된 청와대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챌린지 퍼포먼스에 직접 참가했다.

태권도 9단의 고단자인 이 원장은 “전 세계 180여개국 1억6천만 태권도인들의 기를 모아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는 곧 국기 태권도가 전 세계에 더 넓게 퍼져 나가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 “국기원이 대한민국의 상징이었던 청와대에서 태권도에 대한 국민의 애정과 유치 염원에 열정을 더하고, 지구촌에 널리널리 펼쳐나가도록 앞으도 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레 뉴스포레 김건우 기자 tkjs01@naver.com 뉴스포레 김건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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